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포르투갈 프로축구 비토리아 FC 축구대표팀 소속 공격수 석현준이 새해 첫 경기부터 골을 터뜨렸다.
석현준은 포르투갈 세투발에서 열린 정규리그 15라운드 홈경기에서 브라가를 상대로 전반 4분 프리킥 선제골을 성공했다. 공은 25미터 정도 거리에서 차 절묘하게 골문 구석을 찔렀다.
이 골은 석현준의 올 시즌 정규리그 9호 골이자 FA컵을 포함해 시즌 11번째 골이다. 비토리아는 석현준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에 동점골을 내줘 1대 1로 비겨 리그 5위를 유지하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