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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우성 김하늘이 열연한 멜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1년 미쟝센단편영화제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경쟁부문에 진출한 단편 '나를 잊지 말아요'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한 첫 작품이자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스크립터, '킬러 앞에 노인' 각본가 출신의 이윤정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나를 잊지 말아요'는 오는 7일 개봉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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