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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이광수, '피도 눈물도 없는' 사채업자 됐다…파격 연기 놀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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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이광수, '피도 눈물도 없는' 사채업자 됐다…파격 연기 놀라워라 사진=SBS '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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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단막극 '퍽'에 출연한 배우 이광수의 연기 변신이 화제다.

1일 오전 방송된 SBS의 신년 드라마 '퍽'에서는 상처난 얼굴로 운전을 하는 조준만(이광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준만은 나지막한 목소리로 "희망 같은 것이 아니었다. 그저 살고 싶은 것이었다"라고 읊조렸다.

이후 사채업자로 분해 채무자에게 협박을 하는 조준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준만은 채무자를 가차없이 폭행하며 살벌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간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장난기 어린 캐릭터를 받은 이광수의 캐릭터 변신이 눈길을 끌면서 네티즌들은 "이광수, 예능 이미지 완전 탈피했네", "배우 이광수 병신년부터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퍽'은 사랑도 희망도 없는 인물 조준만이 대학 아이스하키부 선수로 합류하게 되면서 서서히 삶이 변화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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