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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빅뱅 승리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들에게 연탄 13만 장을 기부해 화제다.
29일 승리는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같은 소속사인 지누션의 션을 비롯해 가수 정준영, 로이킴, FT아일랜드 최종훈 등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가 연탄 3만장을 기부하기로 하고 오늘 오전 서울 연탄은행을 통해 서울의 한 지역에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승리는 봉사활동 중 현장에서 연탄 10만장을 더 기부했다.
한편 승리는 빅뱅 멤버들과 함께 내년 1월부터 일본 돔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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