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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정영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영현은 민소매 티셔츠와 하의 속옷만 입고 창가에 기대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창문에 비친 탱탱한 힙라인이 남심을 흔들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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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5.12.29 07:36
수정2015.12.29 09:39
사진 속 정영현은 민소매 티셔츠와 하의 속옷만 입고 창가에 기대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창문에 비친 탱탱한 힙라인이 남심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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