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현대기아차 191명, 계열사 177명 등 총 368명 규모의 2016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특히 람보르기니 브랜드 총괄 임원 출신의 맨프레드 피츠제럴드를 영입하고 글로벌 고급차 시장 공략을 책임지게 될 제네시스전략담당(전무)에 임명했다.
신임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전무는 람보르기니 브랜드 총괄을 맡으면서 마케팅전략과 이벤트 및 광고, 전세계 우수 딜러망 발굴 등을 주도하며 람보르기니 브랜드 성장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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