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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여진구가 남성미를 과시했다.
과거 영화 '서부전선' 측은 북한군 쫄병 영광 역을 맡아 열연한 여진구가 패션지 보그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숲을 배경으로 무채색의 가을 의상을 입은 그의 진지하면서도 성숙한 눈빛에서 더 이상 소년이 아닌 남자로서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다.
여진구는 훈훈한 외모와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어린 나이에도 여성 팬들에게 '진구 오빠'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여진구는 내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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