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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진 "암 환자 부담스럽다며 남자친구 떠나 혼자 암 투병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홍여진 "암 환자 부담스럽다며 남자친구 떠나 혼자 암 투병했다" 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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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홍여진이 유방암 극복 사연을 털어놓으며 2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투병 당시 결별했다고 밝혔다.

최근 채널A ‘구원의 밥상’ 녹화에서 홍여진은 가족도 없이 홀로 유방암과 싸운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홍여진은 “10년 전 40대 중반의 나이에 암 판정을 받았다”며 “혼자 암과 싸우느라 힘들었다”고 당시의 심정을 털어놨다.


남자친구에 대해 묻자 홍여진은 “2년간 교제한 남자친구가 있었다”며 “치료 끝날 때까지만 있어달라고 붙잡았으나 암 환자가 부담스럽다고 떠났다”며 남자 친구와 이별한 사연을 털어놨다.


한편 채널A ‘구원의 밥상’은 매회 스타와 명사를 초대하여 그들의 생활 식단의 문제점을 분석해 내 몸을 살리는 밥상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건강 식단을 소개한다.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구원의 밥상’에서는 유방암을 극복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홍여진의 건강 밥상이 소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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