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거르기 쉬운 20~30대 직장인들 식사 대용으로 제격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서식품은 통곡물 100% 국내산 현미에 볶은 현미가루를 곁들여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시리얼 신제품 '포스트 고소한 현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스트 고소한 현미'는 밥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건강에 유익한 통곡물 100% 국내산 현미로 맛과 영양을 더한 제품이다. 아침이 바쁜 20~30대 직장인들의 한 끼 아침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
특히, 바쁜 아침시간 달지 않으면서도 맛있는 한끼를 원하는 성인들의 입맛에 맞춰 볶은 현미가루를 첨가해 고소하고 감칠맛 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동서식품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인터넷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 이벤트 및 블로거 체험 시식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신제품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권기대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포스트 고소한 현미’는 바쁜 일정으로 끼니를 거르기 쉬운 분들이 맛있고 간편하게 드시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포스트 고소한 현미'와 함께 든든한 아침을 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트 고소한 현미'는 300g과 450g 두 가지 규격으로 발매되며 판매 가격은 할인점 기준으로 각각 4500원과 6500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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