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다.
23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호날두가 'Unscriptd Sport'의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며 "그의 집은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약 10㎞ 떨어진 포수엘로 데 알라르콘에 위치하고 있으며, 480만 파운드(한화 약 83억 원)의 가치다"고 보도했다.
영상에서 호날두는 직접 집 내부를 돌아다니며 곳곳을 설명했다. 침실과 욕실의 수는 각각 7개, 8개였으며 트로피룸, 아이의 놀이방 등도 따로 있었다.
그는 자신의 침실을 소개하며 "나는 이곳에서 반나절의 시간을 보낸다.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휴식이 중요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대저택답게 외부도 어마어마했다. 집 앞에는 가든이 있었고, 수영장과 함께 아들을 위한 미니축구장까지 자리했다. 마지막으로 호날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트리를 세울 것이다.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며 끝을 맺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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