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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강스템바이오텍, 상장 후 이틀째 강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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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강스템바이오텍이 상장후 이틀째 강세다.


22일 오전 9시14분 현재 강스템바이오텍은 전 거래이 대비 10.04%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이후 주가는 상장 당일 시초가 대비 40%이상 뛰어올랐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서울시 제대혈 줄기세포 응용사업단의 주요 연구인력과 원천기술을 토대로 2010년 설립됐다. 현직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이자 제대혈 줄기세포 분야 권위자인 강경선 대표가 발명을 주도한 줄기세포 분리·대량배양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태아 탯줄과 태반에 있는 혈액인 제대혈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는 면역 조절능력이 뛰어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유일한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난자를 이용한 배아 줄기세포와 달리 윤리적 문제에서도 자유롭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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