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KDB대우증권이 21일 마득락 Wholesale사업부문대표와 조익표 WM사업부문대표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조직개편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다만 매각과정이어서 조직 안정 등을 위해 최소화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조직개편·임원 인사 배경에 대해 “일부 본부 명칭을 변경하는 선에서 조직을 개편했고, 연 평균 14명 수준의 임원 승진 규모를 7명으로 줄였다”며 “회사가 매각과정에 있는 만큼 조직의 안정과 더불어 향후 M&A의 원활한 진행 등을 고려해 조직개편과 임원승진 인사를 최소화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사장 승진>
▶Wholesale사업부문대표 마득락 △WM사업부문대표 조익표
<전무 승진>
▶금융상품영업본부장 남기원
<상무 승진>
▶리스크관리본부장 안화주 ▶경영지원본부장 곽진석 ▶해외사업본부장 김홍욱 ▶전략기획본부장 허선호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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