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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극비리에 한국을 찾은 영국 출신 영화배우 톰 하디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누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톰하디 음모 노출'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톰 하디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중요 부위까지 드러나 있어 충격을 더한다.
톰 하디는 과거 영화 '장기수 브론슨의 고백'에서 나신을 드러낸 적이 있다. 그러나 해당 사진과의 관계는 알 수 없어, 영화 속 장면인지 개인적인 사진인지는 여부가 불분명하다.
한편 톰하디는 지난 19일 한남동의 인디밴드 더 모노톤즈 공연장에서 목격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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