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유럽 주요 증시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결정이후 시장의 불확실성이 줄어들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68% 상승한 6102.54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2.57% 오른 1만738.12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도 1.14% 상승한 4677.54에 마감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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