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촌체험관광객 1만 8천명 방문, 매뉴얼 및 브랜드 개발 본격 추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창군이 본격적인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촌체험관광 매뉴얼 및 ‘팜플’이란 브랜드를 개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은 올해 군 농촌체험관광객이 만 8천여 명이고 이를 확대하기 위해 농촌체험 컨텐츠와 운영매뉴얼 및 브랜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운영매뉴얼에는 농촌체험관광관련 다양한 컨텐츠와 운영 방법, 노하우, 주의사항 등이 담겨져 있다.
또 최근 순창군이 농촌체험관광을 위해 개발한 브랜드는 ‘팜플’이다.
‘팜플’에는 농촌으로 가득한, 농촌스러운의 뜻으로 ‘농촌의 멋스러움과 아름다움에 풍덩 빠져 놀자’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군은 이번에 농촌체험관광 운영매뉴얼 및 브랜드 개발로 순창군이 본격적인 농촌체험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동안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체험농장 운영 농가들의 역량 강화 실무과정 교육, 기반 마련을 위한 체험시설 개선 사업 추진, 체험관광의 원활한 진행 및 홍보를 위한 농어촌 마을 해설가 교육, 농촌체험관광 연구회 조직 운영 등으로 도시민 체험관광객 유치를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로 메르스 발생 등의 영향 속에서도 올해 관광객 숫자가 1만 8천여 명에 이른다. 군은 농촌체험관광이 농특산물 판매 및 이미지 제고로도 이어져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장성용 생활자원 계장은 “순창군은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센터, 교육청, 학교 등 다양한 기관을 방문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다양한 농장을 활성화시켜 순창을 농촌체험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내년에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연계형 음식 관광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해 도시민의 다양한 기호에 호응할 수 있는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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