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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에타, 전자파 차단 소재 '세계일류상품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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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솔루에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2015년도 세계일류상품 및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솔루에타는 2012년 전도성쿠션(Conductive Cushion) 품목으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이후, 전자파 차단 소재 분야에서도 4년 연속 선정되며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첫 선정 이후에도 지속적인 기업 경쟁력 제고와 수출 활성화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세계일류상품은 미래수출동력 확충을 위해 부여하는 국가 공식 인증으로 세계시장규모가 연간 5000만달러 이상이고,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 연간 수출규모가 500만달러 이상 등의 기준에 의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솔루에타는 최근 플렉서블 초박막 전자파 차단 신소재 개발 등 지속적으로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있고, 전기차와 사물인터넷(IoT) 등 신규 산업으로의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동원 솔루에타 대표는 "4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전자파 차단 소재 분야 국가대표로서 책임감과 사명의식을 갖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고객사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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