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2인분)
냉이 50g, 양파 1/2개, 쇠고기(다짐육) 300g, 빵가루 1/4컵, 너트메그ㆍ소금ㆍ후춧가루 약간씩, 달걀1개, 식용유 약간
레드 와인 소스 재료
버터 1, 양송이 2개, 레드 와인 1/4컵, 데미글라스소스 1/2컵, 물 3, 소금, 후추가루 약간씩
만들기
▶ 요리 시간 35분
1. 냉이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서 물기를 꼭 짜고 송송 다진다.
2. 양파는 곱게 다져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볶아서 식힌다.
3. 쇠고기에 냉이와 양파를 넣어 섞어서 빵가루, 달걀을 넣고 너트메그,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 후, 반으로 나누어 모양을 빚어 팬에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불을 줄이고 뚜껑을 덮어서 은근한 불에서 속까지 익힌다.
(Tip 고기는 익으면서 가운데 부분이 두툼해 지니 모양을 만들 때에는 가운데를 약간 얇게 만들어 준다. 패티가 두꺼울 때에는 오븐을 활용해도 좋다. 200도에서 10-12분간 굽는다.)
4. 양송이버섯은 슬라이스하여 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볶는다.
5. 레드와인과 데미글라스소스, 물을 넣어 3분 정도 끓인 후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하여 햄버거 스테이크에 곁들인다.
(Tip 데미글라스소스는 스테이크나 햄버거, 오므라이스 등에 곁들이는 대표적인 소스로 대형마트에서 작은 통조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집에서는 데미글라스 소스가 없다면 케찹이나 토마토소스 등을 활용해서 소스를 만들어 준다.)
글ㆍ사진=네츄르먼트 제공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