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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류준열(51) SK텔레콤 성장전략실장이 선임됐다.
류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SK텔레콤 전략기획그룹장, 서비스탑 대표이사를 거쳐 SK텔레콤 성장전략실장을 역임했다.
한편 지난 3년간 SK와이번스를 이끌었던 임원일 전 대표이사는 SK텔레콤 고문으로 위촉됐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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