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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사장 강태식)는 16일 자사의 논현 직영 쇼룸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디퓨저 및 카드 만들기' 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림바스는 연말을 앞두고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변 사람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이색적인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클래스를 기획했다.
이번 클래스에서 대림바스는 욕실에서 성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팁을 전했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욕실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는 디퓨저를 직접 만들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감성적인 카드를 제작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인테리어라는 관심사를 함께 공유하는 참가자들에게 욕실 인테리어의 팁을 전하는 뜻 깊은 클래스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대림바스는 2016년에도 욕실의 가치를 전하며,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클래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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