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남동 젊음의 거리 횟집서 화재…피해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울산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오후 2시께 울산 중구 중앙시장에 있는 횟집에서 불이 나 현재 소방당국이 출동한 상태며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대부분 사람들은 대피했으나 연기를 마신 4명의 시민은 고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