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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연우, 내년 호실적 전망에 오름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연우 주가가 내년 호실적 전망에 이틀간 오름세다.


16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연우는 전날보다 3.50% 오른 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연우에 대해 "주요 브랜드 업체의 견고한 면세점 판매 증가에 따라 국내와 해외 부문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 중국의 고가 부자재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내년 신규 공장 증설에 따라 중국 현지 기업 대상 영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며 "공장 증설 완료 시 의약품 및 생활용품 용기 생산이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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