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B손해보험은 서울과 부산에서 송년공연을 개최하고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신진 예술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자하는 KB아트홀의 취지에 맞춰 인디밴드로 활약 중인 '3호선 버터플라이'와 '슈퍼키드'가 참여했다.
앞으로 인디밴드 공연 외에도 토크콘서트, 문화예술교육, 퓨전국악과 비보잉 등 다채로운 공연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KB손보 관계자는 "KB아트홀은 KB금융그룹의 운영 하에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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