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파캔OPC "자구책 마련해 적자 개선 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연속 적자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파캔OPC가 재무구조 개선에 역량을 쏟고 있다.


15일 파캔OPC 관계자는 "자구책을 마련해 적자를 개선하고 있는 중이다. 모회사가 국책사업을 하고 있어 정확히 설명할 순 없다"며 "4분기 실적으로 증명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파캔OPC는 지난 3분기에만 13억원 가량의 영업손실이 발생, 올해 누적 영업손실이 3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중인 파캔OPC는 올해도 연간기준 영업적자를 면치 못하면 상장폐지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