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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40)가 사업가 호세 안토니오 바스톤(47)과 약혼했다.
에바 롱고리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약혼, 두바이, 행복"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약혼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롱고리아는 약혼반지를 끼고 약혼남과 입을 맞추고 있다.
앞서 롱고리아의 측근은 한 매체에 "바스톤은 롱고리아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에게 정말 잘 맞는 신사"라고 전했다.
바스톤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매체사인 텔레비자(Televisa)의 사장으로 알려졌다. 롱고리아는 2010년 결혼 3년만에 NBA 스타 토니 파커와 이혼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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