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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예술혼 내가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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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겸재정선미술관, '겸재 홍보 서포터즈' 1기 활동단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겸재의 예술혼을 함께 전파할 문화지기를 찾는다.

겸재 예술혼 내가 알린다 노현송 강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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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2016년 한 해 동안 맹활약을 펼칠 ‘겸재 홍보 서포터즈’ 1기 활동단을 모집한다.


주민들의 톡톡 튀는 감성 아이디어를 더해 누구나 쉽고 친숙하게 겸재의 예술세계를 접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

활동단은 겸재정선미술관(관장 이석우)의 기획전 및 초청전, 인문학 강의,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을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와 SNS를 통해 전국 곳곳에 널리 알리고 소통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활동기간은 2016년2월1일부터 연말까지며 교육, 행사 3개 분야별 5명씩 총 15명을 선발한다.


자격요건은 개인 블로그 및 SNS를 6개월 이상 운영한 경험이 있는 대학생 및 일반 성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겸재정선박물관 홈페이지(http://gjjs.or.kr) 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대표 게시글 이미지와 함께 2016년1월10일까지 이메일(thdw10220@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발표 및 선발자 개별통보는 2016년1월15일 예정돼 있다.


최종 선발된 1기 서포터즈에는 임명장 수여와 함께 전시 도록 및 학술 논문집 등이 홍보자료로 제공된다.


또 겸재정선미술관이 주관하는 각종 행사 등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겸재정선미술관은 2009년 개관 이래 각종 기획전시 및 학술대회 개최,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힘쓰며 겸재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고 진경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데 앞장서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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