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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은경과 민형사상의 소송을 진행 중인 고송아 런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이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송아 대표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포함, 4개 미인 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을 가졌으며 2000년대 초 배우 한석규와 함께 찍은 가구 광고를 시작으로 패스트푸드 브랜드, 자동차, 맥주, 백화점 등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아울러 드라마 '우리들의 넝쿨', '술의 나라', '매직키드 마수리' 등에도 출연했다.
고송아 대표는 2005년 런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사업가로 변신해 활동 중이다.
한편 고송아 대표는 10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은경과의 분쟁에 대해 사측의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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