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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미란다 커가 파격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0일 브랜드 ‘사만다 타바사’의 홍보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홍콩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미란다 커는 가슴 라인과 허리를 드러낸 파격적인 컷아웃 의상을 선보여 관심이 집중됐다.
스커트 부분은 시스루로 포인트를 주었고 검정색 코트를 매치했다. 특히 코트와 같은 검정 색상의 선글라스와 가방, 구두를 매치해 미란다 커만의 세련된 이미지를 뽐냈다.
한편 미란다 커는 11일 배우 윤은혜와 함께 사만다 타바사 매장을 방문해 리미티드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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