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엔 안보리, 2년 연속 북한인권 논의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북한의 열악한 인권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안보리는 1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한 회의 소집 여부를 절차 투표에 부친 결과 찬성 9표, 반대 4표, 기권 2표로 가결했다.


북한 인권 문제는 지난해 안보리 정식 안건이 되었으며, 올해도 미국 등 9개 이사국이 북한 인권 문제를 안보리에서 논의하자고 주장했다. 하지만 중국이 회의 개최에 반대, 이날 안보리 의장국인 미국의 서맨사 파워 유엔 주재 대사가 절차 투표를 실시해 가결시킨 것이다.


북한 인권 문제가 안보리 정식 회의에서 다뤄진 것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며, 지난해에는 11개 이사국이 안건 채택에 찬성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