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는 오는 14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은행산업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신성환 금융연구원장, 14개 은행장 등 모두 5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 1부에서는 은행이 금감원에 바라는 사항을, 2부에선 금감원이 은행에 바라는 사항을 주제로 토론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산업 발전을 위해 은행업계와 감독원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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