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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42명 모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42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행정기관ㆍ복지시설 행정보조 및 사서보조 등 일반형 일자리 81명과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보조와 안내, 환경도우미 등 복지 일자리 61명이다. 이들은 내년 1월4일부터 12월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성남시는 이들을 위해 총 18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일반형 일자리는 주 40시간 근무에 월 126만1000원 지급 조건이다. 복지 일자리는 주 14시간 근무에 월 33만8000원 지급 조건이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 희망자는 장애인복지카드,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를 갖춰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성남 거주 등록 장애인이다. 신청자는 오는 24일 성남시청 3층 모란관에서 진행되는 면접에 참여해야 한다.

성남시는 보조원 없이 업무 수행 가능한 장애인의 사업참여경력, 소득수준, 사회활동능력, 참여 의지 등에 따라 합격자를 선발해 12월31일 이전에 개별 통보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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