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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9일 경찰이 조계사에 은신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던 중 조계종의 요청으로 집행 연기를 결정하고 철수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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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5.12.09 18:27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9일 경찰이 조계사에 은신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던 중 조계종의 요청으로 집행 연기를 결정하고 철수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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