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 청렴 협력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한전KDN, 전력거래소의 청렴업무 담당자 및 청렴서포터즈 단원들이 9일 나주 혁신도시 빛가람사거리에서 2015년 세계 반부패의 날을 맞이해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다 함께 더 맑게, 우리가 함께하면 세상이 달라집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거리 캠페인에서 각 기관 담당자 및 직원들은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의 반부패 리플릿 및 기념품을 나눠주며 청렴의지를 표명했다.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은 “나주 혁신도시의 공공기관들의 반부패 의지를 지역사회에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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