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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종혁이 ‘컬투쇼’에서 영화 속 강별과의 키스신 비화를 털어놨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이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종혁은 “한 달 동안 24회차를 다 찍었다”며 “빨리 필요한 것만 찍어야 해서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3일 밤을 새서 너무 피곤했는데 다음 장면이 강별과 키스신이라고 하더라”며 “그냥 빨리 찍자는 마음으로 급하게 찍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혁은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파일: 4022일의 사육’에서 소시오패스 역할을 맡아 악역 연기를 펼쳤다. ‘파일: 4022일의 사육’은 사회부 기자 수경(강별 분)이 11년 전 흔적도 없이 사라졌던 친구 미수(하연주 분)와 가까스로 재회하면서 그녀의 연인 한동민(이종혁 분) 박사가 벌인 극악무도한 사건과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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