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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EQ900 출시]인간 공학적 설계로 구현한 고품격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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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EQ900 출시]인간 공학적 설계로 구현한 고품격 인테리어 제네시스 EQ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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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EQ900'가 공식 출시됐다.

EQ900의 고품격 실내공간은 인간 공학적 설계(HMI)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직관적인 조작계 레이아웃 ▲기능부품의 향상된 사용성과 고급감 ▲신체 접촉 부품의 최적화된 터치감을 갖춰 고객의 편의성과 감성만족을 극대화했다.


EQ900는 주행중 운전자의 시선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센터페시아의 버튼을 단순화해 연관된 기능끼리 통합 배치했으며 스티어링 휠의 모든 스위치는 주행중 엄지손가락으로 조작 가능한 영역에 배치하는 등 차량의 각종 기능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터치패널 하단에 장식된 아날로그 시계는 전세계 명품시계를 분석해 만들어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고급감이 돋보인다.


탑승객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는 세심한 설계로 독일척추건강협회(AGR)로부터 공인 받은 '모던 에르고 시트'는 시트 프레임 떨림을 개선하고 착좌부별 패드를 최적화하는 등 기본 구조부터 완전히 개선된 안락감을 제공하며 운전석 기준 총 22개 방향으로 전동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의학적 검증을 거친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은 EQ900의 최고의 강점으로 뽑힌다. EQ900 개발진과 서울대 의대가 산학합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은 운전자가 키, 앉은키, 몸무게 등 신체 체형 정보를 입력하면 현재의 운전자세를 분석해 자동으로 시트, 스티어링 휠, 아웃사이드 미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위치를 최적의 운전자세에 맞춰 변경시켜 편안하고 건강한 착좌자세를 제공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EQ900의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는 최신형 항공기의 1등석을 분석하고 세계적인 명품 소파(안락의자)의 특장점을 더해 개발됐다. (프레스티지 트림 선택 적용)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는 미끄러짐없이 부드럽고 안정되게 몸을 감싸는 최상의 안락감을 제공하며 특히, 어깨부 경사조절, 헤드레스트 전후조절 등 총 18개 방향(리무진 기준. 세단은 14개 방향)의 시트 전동조절 기능으로 신체의 전 부위를 지지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이 장시간 앉아 있어도 피로하지 않도록 돕는다. 항공기 1등석 시트처럼 버튼 하나만 누르면 릴렉스, 독서, 영상 등 다양한 착좌 모드로 변형이 가능하다. (단, 독서모드와 영상모드는 리무진에만 적용)


이와 함께 EQ900는 완벽에 가까운 실내 정숙성을 실현하기 위해 도어 삼중 실링, 국산차 최초 전 유리 이중 접합 차음 글래스, 풀 언더 커버 적용 등 차폐감을 강화하고 흡음재 적용부를 확대했다.


특히 국산차 최초로 '중공 공명음 알로이 휠'을 탑재해 도로를 연결하는 부위나 파손도로와 같은 둔턱을 지날 때 발생하는 타이어 공명음을 최대 5dB까지 개선하는 등 철저한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대책 설계로 동급 최상의 정숙성을 실현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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