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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톤 보청기, 첨단 기술 적용된 신제품 ‘앨리’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보청기 산업의 글로벌 리더인 벨톤 보청기 그룹이 첨단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무선 보청기 ‘앨리(Ally)’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벨톤 앨리는 6채널·8채널·10채널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채널을 통해 청취의 편안함과 편의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동급 보청기 중 최강의 성능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적용된 벨톤 앨리의 소음 및 피드백 제어 기술은 기존 프리미엄 가격대의 보청기에서만 제공되었던 고급 기능으로, 고출력 보청기 특유의 소리울림 현상을 완벽하게 제어해 실내외 어디서든 사용자에게 쾌적한 청취감을 보장한다.


또 벨톤 무선 디바이스로 TV, 스마트폰 및 뮤직 플레이어의 소리를 무선 청취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볼륨 및 프로그램 조절도 가능하다.

심상익 벨톤 보청기 대표는 "보청기는 인생 50년을 좌우하는 만큼 선택에 신중해야 함은 필수"라며 "신제품 앨리는 동급 최고의 성능에 전문적인 이명 기능까지 탑재된 가장 실용적인 보청기"라고 말했다.


한편 11월 15일 건강보험법 개정에 따라 보청기 정부 지원금이 인상돼 청각장애등록자라면 누구나 보청기 구입 시 최대 131만원의 건강보험 급여를 환급 받을 수 있다.


보청기 정부 지원금 및 전용 패키지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전국의 벨톤 보청기 전문점을 통해 무료 상담 가능하다. 현재 영등포, 강북, 강서, 서초, 군자, 은평 서울 지역과 인천, 성남 분당, 용인, 수원, 고양 일산, 덕양, 광명, 구리, 하남, 평촌, 안산 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부산 동래, 서면, 대구, 광주, 순천, 원주, 충주, 거제에 전국 25개 전문점 및 100여 곳의 취급점을 운영하고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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