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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EXID 멤버 솔지가 데뷔 10년 만에 엄마를 돈방석에 앉혀 드렸다고 고백했다.
솔지는 8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솔지는 EXID 합류 비화를 전했다. 그는 "2006년도에 여성 듀오 투앤비로 데뷔했다"면서 "그러다 계약 끝나고 보컬 트레이너 활동 중 EXID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EXID가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정산을 받았다"면서 "전부터 엄마한테 돈방석에 앉게 해주겠다고 약속한 게 있었다. 그래서 바로 은행에 가서 현금을 뽑아 침대 위에 깔아뒀다"고 했다.
그는 "10년 만에 돈방석에 앉은 것"이라며 "(엄마에게) 더 두껍게 돈방석을 깔아드리겠다고 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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