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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대출 핀테크 기업 '써티컷', 빅데이터 분석 신용평가 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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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인터넷 대환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써티컷(30CUT)'이 카드 대출 빅데이터를 분석한 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용평가 모델은 핀테크 기업과 신용평가 기관이 공동 개발한 최초 사례다. 써티컷은 이번 신용평가 모델 개발을 위해 NICE평가정보와 신용카드 대출 고객 약 500만명의 3년 간의 카드 대출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신용등급 별 이자율 체계가 아닌, 신용카드 대환을 위한 금리 모형을 별도로 구축해 평균 30% 금리 인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써티컷은 대환 서비스 예약 고객 1500명을 비롯해 향후 예약 고객의 대출 심사에 적용할 예정이다. 카드 빚 대환 대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www.30cut.com) 및 고객지원센터(02-1661-0301)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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