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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GS건설이 지난달 20일 경기도 용인구 처인구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미스코리아와 함께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GS건설이 남촌재단과 연계해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는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은 2013년부터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 모임인 미코리더스 회원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올해도 미코리더스 회원 10명과 GS건설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11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소득층 가정 1004가구에 가구당 20kg씩 김장김치를 택배로 발송하고 지역아동센터 4곳에 800kg의 김장김치를 전달했으며, 난방유도 함께 지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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