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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기업 규제개혁 현장에서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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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기업 규제개혁 현장에서 소통하다 정남진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장흥한방특구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규제개혁’릴레이 간담회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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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한방특구서 찾아가는 규제개혁 릴레이 3차 간담회3차 실시"
"기업활동 저해하는 각종 비합리적 규제 중점 검토 및 개선 추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정남진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장흥한방특구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규제개혁’릴레이 간담회를 추진했다.


장흥바이오산단, 장평농공단지에 이어 3차 장흥한방특구 기업체를 대상으로 추진된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소리를 소중하게 듣고 기업인들을 어렵게 하는 각종 비합리적인 규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업 활동을 하면서 투자를 저해했던 규제, 불필요한 규제 등 기업 활동에 걸림돌이 되었던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해 개선하기 위해 추진했다.


간담회는 중앙부처에서 제작한 규제개혁 홍보 동영상 상영과 규제개혁 성공사례 등을 설명한 후 기업 규제애로사항 청취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되었다.


건의된 규제 애로사항은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자체 해결 가능한 사항은 자치법규 개정 등을 통해 자체 해결하고 법령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건의하여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역투자기반조성 및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한 이번 간담회로 올해 투자유치의 원년으로 선포, 기업유치에 사활을 건 장흥군의 기업하기 좋은 지역 이미지 제고를 통한 외부투자유인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장흥군은 올해 규제개혁 활성화를 위한 '국민행복 규제개혁 발굴 공모전'을 통한 우수자 인센티브 부여, 규제개혁 발굴 탐사대 운영 등 각종 시책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기업이 웃고 국민이 행복한’규제개혁을 위해 기관 역량을 결집해 나갈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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