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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측, 경력 논란+출연료 가압류에 "억울하다…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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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측, 경력 논란+출연료 가압류에 "억울하다…강경 대응" 미카엘 셰프.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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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타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34)가 경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미카엘 측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6일 한 매체는 불가리아 출신 미카엘 셰프의 전 조선호텔 셰프 경력이 허위이며 미카엘이 매수한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의 매수대금을 갚지 않아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료가 채무 문제로 가압류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카엘 측은 다른 매체와의 통화에서 "보도된 내용은 허위이며 맞대응할 예정"이라며 "일방적인 주장에 당황스럽고 놀랍기만 하다"고 말했다.

이어 "미카엘은 요리사 자격증과 조선 호텔에 근무한 이력이 분명히 있다"라며 "우리는 레스토랑 매매 비용 7억원 중 4억원을 이미 지불했으며 전 소유주의 채무문제가 해결되면 잔금을 넣을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미카엘 측은 "이는 유명인에 대한 명백한 모함"이라며 "이런 허위 내용에 대해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갈 것"이라며 강경 대응할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미카엘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뛰어난 요리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얻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 측은 "상당 부분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실 확인한 후 다시 말씀드릴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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