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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모바일 게임 행사에 참석해 진행을 맡은 가운데 과거 그가 야한 의상을 입는 이유를 설명했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서유리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15년 전에 코스프레를 취미로 시작했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로는 많이 할 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유리는 "취미생활인데 얼굴이 알려지고 방송을 하게 돼 그저 취미로만 하기엔 여러 가지 생각할 것들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또 서유리는 "하는 저도 즐겁고 보시는 분도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코스프레 캐릭터 추천받아요!"라고 밝혔다.
또한 서유리는 "코스프레만 하고 살고 싶다. 이런 참을 수 없는 덕후 본능…옛날엔 어찌 참았을까"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는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아트홀에서 열린 넥슨의 모바일 게임 '영웅의 군단' 홍보 모델들이 모인 '아이돌의 군단' 콘서트에 참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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