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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 & 캠핑요리] 홍합요리 삼총사 '홍합두부탕, 홍합미니파전, 홍합크림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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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면 맛보기를 기다리고 있는 식재료들 중 하나는 홍합이다. 씻어서 그대로 끓이기만 해도 시원한 국물 맛을 내니 특별한 재료나 요리법이 없어도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된다. 겨울철 직장인들의 퇴근길에 포장마차에서 뽀얀 국물에 시원한 맛을 내는 홍합탕은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음식이기도 하다.


홍합은 바다에 살면서도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낸다 하여 ‘담치’라고 한다. 홍합은 타우린, 글리신, 글루탐산, 아르기닌 등의 유리아미노산과 숙신산등의 유기산이 특유의 맛을 내고 비타민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에도 좋다.


소주 한 잔에는 홍합과 두부를 넣은 홍합두부탕, 막걸리 한 잔에는 지글지글 기름 냄새 풍기는 홍합파전, 화이트 와인에는 고소한 크림소스를 곁들인 홍합 요리로 일주일의 피로를 풀어주자.


싱싱한 홍합을 고를 때는 껍질이 까맣고 윤기가 나며 껍질이 부서지지 않은 것을 선택하며 삶기 전에 입이 벌어져 있거나 물이 많이 흐르는 것은 상한 것이니 피하는 게 좋다.


[홍합두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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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미니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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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크림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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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요리연구가 이미경(http://blog.naver.com/poutian), 사진=네츄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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