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씨엔플러스가 중국 면세점 진출 기대감에 급등세다.
4일 오전 9시27분 현재 씨엔플러스는 전장대비 2400원(13.68%) 오른 1만99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주가는 22.51% 급등한 2만1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 강세는 중국 중경 성명 상업관리유한회사와 충칭에 4만평 규모의 면세점과 보세점 운영 계약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씨엔플러스는 기존 상점을 국제 면세점과 보세점으로 변경해 화장품·의류·잡화 등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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