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1년 만에 가장 인기있는 소자본 창업 신생 프랜차이즈로 성장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스트릿츄러스가 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최로 진행된 ‘2015 제 16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의 고용창출과 투자촉진 등에 기여하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한 대표 프랜차이즈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스트릿츄러스는 신생브랜드 부분에서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실제 스트릿츄러스는 오픈 1년 만에 현재 전국에 총 7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등 인기 있는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자체 개발한 츄러스는 출시 약 1년여 만에 100만개 판매 달성, 지금까지도 월 평균 판매량 약 20만개를 찍고 있는 스트릿츄러스의 대표 메뉴다.
소상우 스트릿츄러스 대표는 “스트릿츄러스의 전 직원과 가맹점주들이 함께 노력해준 결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얻은 것 같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브랜드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