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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오전]美 금리인상 우려…닛케이 0.2%↓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3일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하락세다. 전날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2월 금리인상을 시사했고 유가가 급락세를 보인데 따른 것이다.

닛케이 225지수는 0.2% 하락한 1만9894.84로, 토픽스지수는 0.2% 내린 1598.83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국 증시는 소형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다. 5개월 만에 기업공개(IPO)가 재개된다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28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59% 오른 3557.75에서 움직이고 있다.


버나드 오 IG아시아 전략가는 "중국이 경제 체질 개선을 시도함에 따라 향후 서비스업종의 선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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