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명그룹 사업장에서 사랑 나눔 활동 릴레이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명그룹은 비발디파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아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대명그룹의 사랑 나눔 활동 중의 하나로 2005년 시작돼 매년 연말 개최되고 있다.
이날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는 지난해에 이어 박춘희 대명그룹 회장과 임직원 가족 20여 명이 직접 참여해 배추를 버무리고 포장하는 작업까지 함께 했다.
특히 박 회장과 임직원 가족들은 직접 만든 김치를 홍천군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대명그룹의 전국 리조트 사업장에서도 지역민들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이 이어졌다.
지난 11월 양평리조트를 시작으로 쏠비치 호텔&리조트, 엠블호텔, 델피노 골프&리조트 등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3000여 포기와 사랑의 연탄 2만여 장 등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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