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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정혜성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3일 FNC 관계자는 "정혜성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원석"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배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혜성은 2009년 MBC 드라마 '친구'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갈고 닦았다. 최근에는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강이진 역으로 활약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FNC는 정진영, 정우, 조재윤, 이동건, 이다해, 윤진서, 김민서, 성혁, 정해인, 박광현, 곽동연, 김소영 등 연기파 배우들을 관리해주고 있으며 중국 쑤닝 유니버셜 미디어와 함께 국외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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