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G생활건강은 이자녹스 마이크로 폼 쿠션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바르도'와의 협업을 통해 '이자녹스 X 바르도 마이크로 폼 쿠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자녹스 베스트셀러인 마이크로 폼 쿠션에 사랑의 감성을 담아낸 바르도 아이스크림의 감각적인 입술 디자인 패턴을 쿠션의 용기와 패키지에 담아내 소장가치를 더했다.
이자녹스 마이크로 폼 쿠션은 고밀도의 극세 구조의 쿠션 마이크로 폼이 적용돼 뭉침 없이 화사하게 피부에 밀착되는 메이크업 효과를 선사하고 모공을 촘촘하게 커버해 완벽한 결광 피부를 표현한다. 가볍게 발라도 매끈한 커버가 가능하고 속은 촉촉, 겉은 보송한 롱래스팅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바르도 아이스크림은 미국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수제 아이스크림으로, 전세계 팬들이 바르도 아이스크림을 자신의 입술에 대고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감각적이며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한정판은 보떼, 대형마트 내 이자녹스 매장 및 온라인 이자녹스 판매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정품+리필 포함) 3만8000원대.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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