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지난해 목재산업박람회를 찾은 유아가 목재 의자에 앉아 목재의 쓰임과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txt="지난해 목재산업박람회를 찾은 유아가 목재 의자에 앉아 목재의 쓰임과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size="550,308,0";$no="201512021815567131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3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5년 목재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목재와 함께 하는 더 좋은 삶’을 주제로 열리는 이 박람회는 친환경 목재 이용량 증대와 생활 속 목재문화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목재산업체 홍보관 ▲목재 DIY 체험관 ▲목재·산림 일자리 정보 박람회 ▲목조 및 한옥주택 ▲목재가구와 목재 내?외장재 등을 전시·운영한다.
또 목재산업체 간 교류를 위한 ‘목재의 날’ 행사와 대한민국 목조 건축대전 시상식, 목재산업 전문 세미나 등을 부대행사로 병행해 진행한다.
특히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목공예 소품 만들기와 나무펜 만드리 등 행사를 마련해 또 다른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http://www.woodfair.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누리집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강신원 목재산업과장은 “박람회를 계기로 친환경 목재사용이 늘고 목재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고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