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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적인 팝스타 아델이 CD가 사라지고 있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아델은 1일(현지시간)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새 앨범 '25'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다운로드 없이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형식을 말한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음원은 유로 다운로드나 CD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아델은 "미래에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스트리밍을 원치 않는다"며 CD에 대한 짙은 향수를 드러냈다.
이어 "요즘 어린 아이들은 CD가 무엇인지 모른다"며 "CD의 시대가 돌아오길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델의 정규 앨범 '25'는 발매 열흘 만에 400만 장 넘게 판매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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